부동산
서울 장기전세 내년 1만 3천 가구 공급
입력 2009-03-18 09:21  | 수정 2009-03-18 10:37
서울 시내에서 주변 전세 시세의 60에서 80% 가격에 살 수 있는 장기전세주택, 시프트가 내년에 1만 3천여 가구 정도 공급됩니다.
서울시에 따르면 내년에 강남지역을 비롯해 장기전세주택 1만 2천900여 가구를 공급할 계획입니다.
이 중 SH공사가 공급하는 장기전세주택이 총 1만 2천500여 가구로 대부분을 차지하며, 재건축 아파트를 매입해 공급하는 물량이 400여 가구입니다.
지역별로는 서울 강일 2지구가 2천여 가구, 천왕지구 1천700여 가구, 은평 3지구 2천200여 가구, 우면 2지구 1천200여 가구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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