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가수 비(정지훈)의 '깡'이 음원 차트에 재진입했다. '1일1깡' 신드롬에 힘입어 역주행 중이다.
'깡'은 6월 2일 오전 7시 기준 멜론 일간차트 58위, 주간차트 91위에 링크 중이다. 유튜브에 공개된 '깡'의 뮤직비디오 조회수는 1200만 이상을 기록 중이다.
'깡'은 비가 2017년 발매한 앨범 'MY LIFE愛'의 타이틀곡으로 최근 '1일 1깡' 이라는 밈(Meme) 현상으로 연일 뜨거운 반응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여기에 비는 최근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 출연해 변함없는 댄스 실력과 예능감을 보여주며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었다. 여기에 웹예능 '워크맨' 게스트 출연 예고 등이 더해지며 비의 화제성은 나날이 더 뜨거워지고 있다.
또한, 최근 10kg 체중 감량에 성공하며 데뷔 시절과 다름 없는 비주얼을 입증, 데뷔 14년차 아티스트의 완벽한 자기 관리를 보여주고 있는 비의 노력 역시 빼놓을 수 없는 화제 요인이다.
밈(Meme)으로 시작된 '깡' 열풍이 계속되고 있는 만큼, 차트 재진입에 이어 또 어떤 기록들을 만들어낼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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