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미국에서 변호사로 활동하는 방송인 서동주가 미국 시위 현황을 알렸다.
서동주는 1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시위 현장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미네소타주 미네아폴리스에서 일어난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 사망 사건에 항의하는 시민들이 행진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
현재 미국 캘리포니아 주에 거주 중인 서동주가 현지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을 국내에 알리려 SNS를 통해 사진을 공개한 것으로 보인다.
조지 플로이드 사건은 지난달 한 경찰관이 조지 플로이드를 체포하는 과정에서 그가 무장하지 않고 저항도 하지 않을 채 순순히 체포 됐음에도 목을 무릎으로 찍어누르는 등 과잉진압을 해 숨지게 만든 사건이다. 경찰관에 의한 흑인의 사망 사건이 과거에도 여러차례 문제가 됐던 가운데 이 영상이 공개되자 또 다시 일어난 인종차별적인 사건에 분노를 한 시민들이 시위에 나선 것.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서동주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미국에서 변호사로 활동하는 방송인 서동주가 미국 시위 현황을 알렸다.
서동주는 1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시위 현장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미네소타주 미네아폴리스에서 일어난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 사망 사건에 항의하는 시민들이 행진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
현재 미국 캘리포니아 주에 거주 중인 서동주가 현지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을 국내에 알리려 SNS를 통해 사진을 공개한 것으로 보인다.
조지 플로이드 사건은 지난달 한 경찰관이 조지 플로이드를 체포하는 과정에서 그가 무장하지 않고 저항도 하지 않을 채 순순히 체포 됐음에도 목을 무릎으로 찍어누르는 등 과잉진압을 해 숨지게 만든 사건이다. 경찰관에 의한 흑인의 사망 사건이 과거에도 여러차례 문제가 됐던 가운데 이 영상이 공개되자 또 다시 일어난 인종차별적인 사건에 분노를 한 시민들이 시위에 나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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