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아름 득남 “기적이 탄생…이제 시작 우리 세 식구” (전문)

티아라 출신 한아름이 득남했다.

한아름은 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적이 탄생”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29일 진통이 와서 병원을 갔다가 촉진제로 진행하던 중 진행이 되지를 않아서 3일째 되는 날 저녁 제왕절개로 아가를 만나게 됐다”라고 지난달 31일에 득남했음을 밝혔다.

이어 아이는 4kg의 우량아”라며 엄마가 얼른 회복해서 모유 많이 줄게! 이제 시작이다, 우리 세 식구”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한아름은 지난 2012년 티아라의 ‘DAY BY DAY(데이 바이 데이)로 데뷔했으나 다음해 건강상의 이유로 탈퇴했다.

▶ 한아름 인스타그램 전문.

기적이 탄생.
29일 진통이 와서 병원을 갔다가 촉진제로 진행하던 중 진행이 되지를 않아서 3일째 되는 날 저녁 제왕절개로 아가를 만나게 되었다. 괜히 아가를 힘들게 했나 싶고! 그런데 이게 무슨 일. 우리 아가 4kg 우량아로 탄생. 엄마 힘들까 봐 뱃속에서 버티고 버티다 출산하게 했나 싶고. 무쪼록 너무 작고 소중한 우리 아들!
엄마가 얼른 회복해서 모유 많이 많이 줄게! 이제 시작이다, 우리 세 식구!
사랑하는 우리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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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