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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배종옥‧신혜선 “코로나19로 ‘결백’ 개봉일 연기…홍보만 세 번째”
입력 2020-06-01 14:22 
‘컬투쇼’ 배종옥 신혜선 코로나19 ‘결백’ 개봉 연기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컬투쇼 배종옥과 신혜선이 코로나19로 ‘결백(감독 박상현)의 개봉일이 연기된 것에 대해 입을 열었다.

1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결백의 주연배우 배종옥과 신혜선이 출연했다.

배종옥은 너무 오랜만이라 캐릭터 이름을 까먹을 뻔 했다”라고 밝혔다.

이에 신혜선은 우리 홍보가 이번이 세 번째다”라고 말해 DJ 김태균과 황제성은 안타까워 했다.


또한 배종옥은 버스에 우리 광고가 계속 붙어 다녀서 주위에서 언제 개봉하냐더라”고 털어놨고, 김태균은 봄에 개봉하려고 했는데 코로나19로 밀렸는데 잘 될 거다”라고 위로했다.

이어 신혜선은 (홍보할 때) 툭 치면 내용을 다 말할 수 있었는데 너무 오랜만이라 (잘 안나온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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