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군포시청, 42·43번 확진자 동선 공개…'은혜신일교회' 확진자 접촉
입력 2020-06-01 13:54 
사진=군포시청 홈페이지 캡처

군포시청이 코로나19 42·43번 확진자의 동선을 공개했습니다.

군포시 42번 확진자(남, 30세)는 당산로135번길 49(금정동) 성균관아파트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군포시 43번 확진자(남, 60세)는 궁내동 백두극동아파트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42·43번 확진자는 산본2동 소재 은혜신일교회에서 군포시 40번째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5월 31일 검사 실시 후 6월 1일 양성 판정받았습니다.

군포시청은 현장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세부 동선을 즉시 공개할 예정입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