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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마 "♥손혜임 없었다면 손가락 빨고 있을지도"(라디오쇼)
입력 2020-06-01 13:04  | 수정 2020-06-01 13:0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라디오쇼 이루마가 아내 손혜임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1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피아니스트 이루마가 ‘직업의 섬세한 세계 코너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박명수는 이루마에게 아내 손혜임이란”이란 질문을 건넸다. 이루마는 제 편이고 제가 가장 믿을 수 있는 사람”이라고 답했다.
이루마는 제 아내가 없었다면 저는 지금 손가락을 빨고 있을지도 모른다. 제가 경제 개념이 없어서 제 주변 사람들에게 다 퍼줬다”며 수입은 같이 관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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