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내상백유’ 이원종 “양수빈‧꽃빈‧나태주, 배우 해도 될 것 같아”
입력 2020-06-01 11:53 
‘내상백유’ 이원종 양수빈 꽃빈 나태주 사진=웹드라마 ‘내 상사는 백만 유튜버’ 포스터
‘내상백유 이원종이 BJ 양수빈, 꽃빈, 나태주를 극찬했다.

1일 오전 서울 용산구 용산아이파크몰 팝콘D스퀘어에서는 웹드라마 ‘내 상사는 백만 유튜버(연출 김희성, PAN‧극본 PAN, 이하 ‘내상백유)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원종은 ”김원효와 이병진은 당연히 잘하지만, 양수빈은 정말 배우를 해도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그는 ”발전을 정말 많이 했던 것은 꽃빈이다. 처음에는 감을 못 잡았는데 (나중에는 잘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 중에서 가장 진지한 역할을 한 친구는 나태주다라고 덧붙였다.

나태주와도 제대로 된 호흡을 맞췄다며 이원종은 ”중요한 키를 가지고 있고, 나와 진지한 역할을 했는데 밀리지 않았다라고 설명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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