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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마 "한달 수입? 연주 음악에선 많이 받을 것"(라디오쇼)
입력 2020-06-01 11:4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피아니스트 이루마가 한달 수입을 밝혔다.
1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피아니스트 이루마가 ‘직업의 섬세한 세계 코너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루마는 새 앨범도 나오고 코로나 때문에 공연이 많이 취소됐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2월 국내공연이 있었는데 중단하고, 곡 작업과 랜선 콘서트를 하고 있다. 제 음악 좋아하시는 분들과 소통을 하고 있다. 시간 날 때는 영화도 보고 예능 프로그램도 본다. 요즘 ‘놀면 뭐하니?를 시청했다”고 말했다.
이루마는 한 달 수입을 묻자 저작료는 다달이 계속 나온다. 연주 음악으로는 가장 많이 받지 않을까 싶다”며 가요 같은 경우는 플레이될 수 있는 플랫폼이 많지만 연주는 적다”고 답했다.
또한 이루마는 투페이스라는 친구와 함께 가요작업도 했다. 에일리 ‘Higher, 샤이니 너와 나의 거리 규현의 ‘이터널 션샤인 등이 있다”고 이야기했다.
skyb184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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