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차세대 TV로 불리는 LED TV가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섰습니다.
업체들은 LED TV를 내세워 성숙기를 맞이한 TV 시장에서 새로운 활로를 찾겠다는 각오입니다.
정주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삼성전자가 새롭게 내놓은 LED TV입니다.
빛을 내는 반도체로 불리는 LED를 광원으로 사용해 기존의 LCD TV보다 뛰어난 화질을 구현합니다.
▶ 인터뷰 : 윤부근 /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사장
- "이번에 출시한 LED TV는 초고화질·초슬림·친환경 제품입니다."
LG전자도 오는 5월쯤 새로운 LED TV 모델을 내 놓고 시장 공략에 나섭니다.
특히, 직하 방식의 LED를 사용해 화질을 대폭 개선한 제품으로 소비자들의 지갑을 열겠다는 겁니다.
TV시장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꼽히는 LED TV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업체들의 경쟁은 벌써부터 뜨겁습니다.
▶ 인터뷰 : 이주량 / 현대경제연구원 신산업연구실장
- "(LED TV의) 한발 앞선 기술력을 토대로 가격 경쟁력을 확보해 나간다면 TV 부문에서 계속해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입니다."
올해 전 세계 TV시장 규모는 883억 달러 선.
▶ 스탠딩 : 정주영 / 기자
- "치열한 세계 TV시장에서 새롭게 닻을 올린 LED TV가 소비자들에게 어느정도 호평을 받을 지 주목됩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차세대 TV로 불리는 LED TV가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섰습니다.
업체들은 LED TV를 내세워 성숙기를 맞이한 TV 시장에서 새로운 활로를 찾겠다는 각오입니다.
정주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삼성전자가 새롭게 내놓은 LED TV입니다.
빛을 내는 반도체로 불리는 LED를 광원으로 사용해 기존의 LCD TV보다 뛰어난 화질을 구현합니다.
▶ 인터뷰 : 윤부근 /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사장
- "이번에 출시한 LED TV는 초고화질·초슬림·친환경 제품입니다."
LG전자도 오는 5월쯤 새로운 LED TV 모델을 내 놓고 시장 공략에 나섭니다.
특히, 직하 방식의 LED를 사용해 화질을 대폭 개선한 제품으로 소비자들의 지갑을 열겠다는 겁니다.
TV시장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꼽히는 LED TV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업체들의 경쟁은 벌써부터 뜨겁습니다.
▶ 인터뷰 : 이주량 / 현대경제연구원 신산업연구실장
- "(LED TV의) 한발 앞선 기술력을 토대로 가격 경쟁력을 확보해 나간다면 TV 부문에서 계속해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입니다."
올해 전 세계 TV시장 규모는 883억 달러 선.
▶ 스탠딩 : 정주영 / 기자
- "치열한 세계 TV시장에서 새롭게 닻을 올린 LED TV가 소비자들에게 어느정도 호평을 받을 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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