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로또 1등 당첨금 국고 귀속될까…1년째 '오리무중'
입력 2020-06-01 10:10  | 수정 2020-06-08 11:05
로또복권 1위 당첨금 48억7210만원이 국고에 귀속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복권 당첨금은 추첨일로부터 1년 안에 찾아가지 않으면 국고에 귀속되는데 지난해 6월 1일 추첨한 1위 당첨자가 아직 당첨금을 가져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당 복권은 충북 청주시의 한 로또 판매점에서 판매됐으며, 2등 당첨자도 아직 로또를 찾아가지 않고 있는데 당첨금은 4997만원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로또복권 수탁 사업자인 동행복권은 23일 기준 만기 2개월 이내 1·2등 미수령 당첨금이 89억9100만원이라고 밝혔습니다.

[MBN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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