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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박선영 “’부부의 세계’ 연기 몰입에 스트레스로 탈모가 올 지경”
입력 2020-06-01 09:24 
미우새 박선영 사진="미운 우리 새끼" 방송 캡처
‘미운 우리 새끼가 15주 연속 일요 예능 1위의 입지를 굳히며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1일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는 수도권 가구 시청률 14.7%, 14.6%, 15.7%, 2049 타겟 시청률 6.4%로, 시청률 x 2049 모두 동시간대 1위는 물론, 15주 연속 일요 예능 전체 1위를 차지했다. 가구 시청률로는 주간 전체 예능 1위의 기록이다. 이날 분당 최고 시청률은 17.8%까지 치솟았다.

이날 스페셜 MC로는 화제의 JTBC 드라마 ‘부부의 세계에서 열연한 배우 박선영이 출연해 母벤져스의 사랑을 한몸에 받았다.

특히, 박선영은 ‘부부의 세계 촬영 에피소드와 관련,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 촬영장에서 김영민 오빠를 보면 때리고 싶었다. 나중에는 스트레스를 너무 받아서 탈모가 왔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또, 중학생 시절 미모의 사진도 공개되었는데, 선영은 한 살 차이가 나는 오빠에 대해 엄청 어른인 척 한다. 단속을 심하게 했다”고 털어놨다.

더불어 어렸을 때 반바지를 입어본 적이 없다. 아는 오빠 친구도 없다. 집에 안 데려온다. 통금 시간이면 집에 왔냐고 확인한다”며 각별한 남매 사이임을 인증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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