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장근석이 소집해제 후 첫 스케줄로 ‘철파엠에 출연한 이유를 밝혔다.
1일 방송된 SBS 파워 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에서는 배우 장근석이 출연했다.
이날 장근석은 제가 사회복무 당시 아침 여덟 시에 출근을 시작하는데 출근길 아침에 들었던 라디오”라며 그런 내가 ‘철파엠에 출연하다니 너무 신기하다”고 말했다.
이어 아침 라디오는 ‘철파엠 처럼 높은 텐션이 좋더라. 엄청나다”며 직접 와서 보니 음악이 나갈 때의 김영철의 텐션이 정말 대단하다”고 이야기했다.
김영철은 지난주 금요일에 소집해제를 해서 딱 3일째 되는 날이다. 저희야 너무 감사하지만 다른 많은 프로그램을 통해서 컴백할 수 있었을 텐데 ‘철파엠을 선택한 이유가 무엇이냐”고 질문했다. 장근석은 출근 파트너, 렛츠 ‘철파엠”라고 자신의 유행어를 섞어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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