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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다녀왔습니다` 이초희 이상이 설렘 엔딩, 시청률 30% 재돌파
입력 2020-06-01 07:5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한 번 다녀왔습니다' 시청률이 다시 30%를 넘어섰다.
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방송된 KBS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는 26.0%, 30.9%(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27.0%보다 3.9%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한번 다녀왔습니다에서는 송다희(이초희 분)에게 무한 직진하는 윤재석(이상이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시험 당일, 송다희를 데려다주기 위해 윤재석이 등장했다. 그러나 공사 때문에 차가 막히자 사돈, 백 미터 몇 초에요? 기록 한번 당겨봅시다”라며 송다희의 손을 잡고 꽉 막힌 도로 위를 달렸다. 손을 잡고 달리는 두 사람의 모습은 역대급 설렘 엔딩을 탄생시켰다.
skyb184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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