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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선녀들’ 출연 소감 “역사가 있어 행복하게 사는 것” [M+★SNS]
입력 2020-06-01 03:01 
김호중 ‘선녀들’ 출연 소감 사진=김호중 인스타그램
‘트바로티 김호중이 ‘선녀들 출연 소감을 전했다.

김호중은 지난달 3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현무#전호중”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닮은꼴로 알려진 전현무와 사이좋게 셀카를 찍는 그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서로 닮은꼴임을 인정하며 성을 바꿔 ‘김현무 ‘전호중이라고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호중은 녹화 잘 챙겨주셔서 감사하다. 역사가 있었기 때문에 행복하게 사는 것 같다. 감사하고 존경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김호중은 이날 MBC 예능프로그램 ‘선을 넘는 녀석들(이하 ‘선녀들)에 출연해 조병갑의 만행에 연신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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