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규모인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이 오는 23일 첫 진료를 시작합니다.
서울 서초구 옛 강남성모병원 부지에 새롭게 문을 여는 서울 성모 병원은 전체면적 19만㎡ 규모로 하루에 환자 1천200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병상을 갖추고 있습니다.
서울성모병원은 가톨릭암병원과 심혈관센터, 장기이식센터, 안센터 등 3개의 중점센터와 12개의 전문센터로 운영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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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 옛 강남성모병원 부지에 새롭게 문을 여는 서울 성모 병원은 전체면적 19만㎡ 규모로 하루에 환자 1천200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병상을 갖추고 있습니다.
서울성모병원은 가톨릭암병원과 심혈관센터, 장기이식센터, 안센터 등 3개의 중점센터와 12개의 전문센터로 운영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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