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전현무 김호중 쌍둥이 설"…`선녀들` 촬영 중 닮은꼴 셀카
입력 2020-05-31 16:4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가수 김호중과 함께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전현무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호중이 화났어요. 역사 공부하다가 누구 때문일까요? 오늘 밤 9시 MBC ‘선을 넘는 녀석들. 김호중 전현무 쌍둥이 설”이라는 글과 함께 한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정히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는 김호중과 전현무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의 형제 같은 닮은꼴 외모가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이날 방송되는 MBC '선을 넘는 녀석들-리턴즈'에서는 동학농민군의 혁명로드를 따라가는 역사 탐사가 펼쳐진다. 동학농민혁명을 이끌었던 ‘녹두장군 전봉준과 그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배움 여행에서 ‘선녀들은 상상도 못한 전봉준의 최후를 마주했다고 전해져 관심이 증폭된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