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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철 감독 `로하스 3점포에 박수로 환영` [MK포토]
입력 2020-05-31 14:16 
매경닷컴 MK스포츠 (고척스카이돔)=김재현 기자
31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2020 KBO리그 kt 위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벌어졌다.
1회 초 1사 1,2루에서 kt 로하스가 3점 홈런을 친 후 이강철 감독의 축하를 받고 있다.
12승 11패로 리그 4위를 기록하고 있는 키움은 kt를 홈으로 불러들여 3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키움에 2연패를 당한 kt는 설욕전을 펼치고 있다.

basser@maeky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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