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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결, 수고했어` [MK포토]
입력 2020-05-31 13:55 
매경닷컴 MK스포츠(이천)=옥영화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제8회 E1 채리티 오픈 최종라운드가 31일 경기도 이천 사우스스프링스CC [파72 / 6,501야드(예선), 6415야드(본선)]에서 열렸다.
프로골퍼 박결이 18번홀에서 최종라운드를 마친 뒤 캐디의 격려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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