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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이혜성, 31일 면직 처리…역시 프리랜서로 활동?
입력 2020-05-31 11:45 
이혜성 퇴사 사진=MK스포츠 천정환 기자
KBS 이혜성 아나운서의 사표가 오늘(31일) 처리됐다.

지난 29일 KBS 관계자에 따르면 이혜성 아나운서는 이달 초 사표를 제출했고, 최근 처리돼 31일 자로 면직 처리됐다.

앞서 이혜성 아나운서는 지난 1일 KBS CoolFM ‘설레는 밤, 이혜성입니다(이하 ‘설밤)에서 개인 사정을 이유로 하차했다.

이와 관련해 일각에서는 이혜성 아나운서의 갑작스러운 하차와 퇴사가 지난해 11월부터 공개 연애 중인 연인이자 방송인 전현무와 결혼하기 위해서 그런 것이 아니냐고 추측했다.


그러나 당시 전현무의 소속사 SM C&C는 두 사람의 결혼설을 부인한 바 있다.

또한 이혜성 아나운서가 입사 5년 만에 KBS를 떠나게 된 가운데 대중들은 그가 향후 프리랜서로 활동을 하는 것 아니냐며 그의 향후 활동에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

한편 이혜성 아나운서는 지난 2016년 KBS 아나운서 43기로 입사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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