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삼성전자 'LED TV' 본격 양산
입력 2009-03-17 13:28  | 수정 2009-03-17 13:28
삼성전자가 발광다이오드를 광원으로 사용하는 LED TV 양산에 본격 돌입했습니다.
삼성전자는 40인치와 46인치, 55인치 크기의 삼성 파브 LED TV 시리즈를 국내를 시작으로 전 세계에서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LED TV는 '빛을 내는 반도체'로 불리는 LED를 기존 백라이트유닛 대신 LCD TV의 광원으로 사용, 명암비와 두께 등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TV입니다.
특히 이번에 출시된 삼성의 LED TV는 이미 지난 1월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인 'CES 2009'에서 혁신상을 받아 품질을 인정받은 바 있스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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