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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 이찬원, "내 목표는 10년 안에 3사 연예대상 받는 것"
입력 2020-05-30 23:2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원태성 객원기자]
이찬원이 특별한 꿈을 공개했다.
30일 밤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비투비의 서은광, 이찬원, 홍현희가 게스트로 나와 매니저와의 일상을 공개했다.
서은광의 외모 칭찬에 몸둘바를 몰라했던 이찬원은 참견인들에게 특별한 꿈을 공개했다. 그는 "제 목표는 10년 안에 지상파 3사 연예 대상을 받는 것이다"고 진지하게 말했다.
이에 참견인들이 놀라자 이찬원은 "이 목표는 어렸을 적부터 갖고 있던 꿈이었다"며 계획까지 구체적으로 말했다. 근는 "트로트라는 본업은 잘 하면서도 예능에 도전하고 싶다"며 예능에 대한 욕심을 숨기지 않았다.
이에 홍현희는 "혹시 전참시 고정도 노리냐"고 물었다. 이에 이찬원은 "당연히 노리고 있다"고 말했고, 이에 홍현희는 "찬원이랑 라이벌이 되겠다"고 반응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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