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온앤오프` 마마무 솔라, "매일 콘텐츠 생각해"... 200만 구독자 유튜버 포스
입력 2020-05-30 23:1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석훈철 객원기자]
마마무 솔라가 200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임을 공개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온앤오프'는 마마무 솔라의 ON&OFF 모습을 공개했다.
외출 준비를 마친 솔비는 유튜브 회의를 위해 기획사 사무실에 방문했다. 그는 "예전에는 저 혼자 다했는데 이제 회사에서 도와줘요"라고 밝혔다. 솔라는 다양한 콘텐츠를 업로드하며 활발한 소통을 이어갔다.
솔라는 "매일 매일 생각해요 어떤 것을 할지"라고 인터뷰에서 밝혔다. 그는 "200만 명을 넘었는데 어떤지 의견을 듣고 싶어요"라며 "저는 비판도 좋아해요. 뭐든지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어요"라고 회의를 주도했다. 이어 과거 영상을 피드백을 하며 문제점을 체크했다. 회의를 마친 솔라는 "다음 회의 때 아이디어 3개씩 생각해서 오세요"라고 말하며 넘치는 의욕을 보였다.
한편 ‘온앤오프는 다양한 삶을 사는 멀티 페르소나 모두 모여라! 바쁜 일상 속 내 모습(ON), '사회적 나'와 거리 둔 내 모습(OFF)을 있는 그대로 모두 보여주는 신개념 사적 다큐멘터리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40분 방송.[ⓒ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