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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통한 한화 `지긋 지긋한 7연패 수렁` [MK포토]
입력 2020-05-30 20:45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김영구 기자
30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2020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SK 와이번스 경기에서 SK가 이적 후 첫 경기에 선발 출장해 솔로홈런 포함 3안타 2타점으로 타선을 이끈 이흥련의 활약속에 9-3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SK는 3연승, 한화는 7연패에 빠졌다.
한화 선수들이 9회초 마지막 공격을 무거운 분위기속에 지켜보고 있다.


phot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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