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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도 아팠는데…김재환 왼쪽 발등 통증으로 교체
입력 2020-05-30 19:17 
김재환은 30일 KBO리그 잠실 롯데-두산전에서 7회말 종료 후 왼쪽 발등 통증으로 교체됐다. 사진=천정환 기자
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 잠실) 이상철 기자
김재환(32·두산)이 발등 통증으로 교체됐다.
두산은 30일 KBO리그 잠실 롯데전에서 8회초 시작과 함께 좌익수 김재환을 안권수로 교체했다.
김재환이 왼쪽 발등 미세 통증을 느끼자 선수 보호 차원에서 바꿨다.
이날 경기에 4번 좌익수로 뛴 김재환은 3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4회말 1사 1루에선 투수 앞 땅볼을 쳐 병살타를 기록했다.
지난 20일 잠실 NC전에서 자신의 파울 타구를 맞았던 부위다. 김재환은 21일 경기에 결장한 뒤 22일 대구 삼성전부터 라인업에 복귀했다.
rok1954@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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