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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포` 이흥련 `복덩이가 들어왔네` [MK포토]
입력 2020-05-30 18:28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김영구 기자
30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2020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SK 와이번스 경기가 열렸다.
5회말 선두타자로 나온 SK 이흥련이 한화 선발 장시환을 상대로 추격의 솔로홈런을 치고 동료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phot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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