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울산 폐기물공장 화재…작업자 1명 전신 화상
입력 2020-05-30 16:14  | 수정 2020-06-06 17:05

오늘(30일) 오전 9시 26분께 울산시 울주군 삼남면 상천리 폐기물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작업자 A(63)씨가 온몸에 2도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불은 공장에 있는 탱크와 모터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천600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3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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