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의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인 위드림이 지난 28일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그리고 유럽연합 소속 주한 12개 대사와 함께 '듀오 데이(Duo Day)' 행사를 했습니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에서 우수업체로 평가한 위드림 근로자들의 근무 현장을 행사 참가자들이 둘러보며 함께 직무를 체험하는 것으로 진행됐습니다.
현장에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조종란 이사장 과 관계자,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의 이용득 의원, 이상돈 의원을 비롯해 프랑스, 이탈리아, 독일 등 총 12개국 유럽연합의 주한 대사와 대표부가 참석했습니다.
이정열 위드림 대표는 이사는 "위드림 직원들이 가진 업무 능력을 알릴 수 있었던 좋은 자리"라며, "아모레퍼시픽은 장애를 가진 직원들의 사회경제적 자립을 돕는 것은 물론 장애인에 대한 사회 인식이 변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면에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한국장애인고용공단에서 우수업체로 평가한 위드림 근로자들의 근무 현장을 행사 참가자들이 둘러보며 함께 직무를 체험하는 것으로 진행됐습니다.
현장에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조종란 이사장 과 관계자,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의 이용득 의원, 이상돈 의원을 비롯해 프랑스, 이탈리아, 독일 등 총 12개국 유럽연합의 주한 대사와 대표부가 참석했습니다.
이정열 위드림 대표는 이사는 "위드림 직원들이 가진 업무 능력을 알릴 수 있었던 좋은 자리"라며, "아모레퍼시픽은 장애를 가진 직원들의 사회경제적 자립을 돕는 것은 물론 장애인에 대한 사회 인식이 변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면에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