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서지경 객원기자 ]
‘나혼자산다에서 박나래가 새로 이사한 집을 공개했다.
2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산다에서 새로운 나래바가 공개됐다.
이날 박나래는 새로워진 나래바를 공개했다. 동물 벽지가 발린 독특한 부엌과 올드보이에서 나올 법한 침실 인테리어를 보고 무지개회원들은 감탄했다.
그나마 무난한 화장실과 거실을 보며 장도연은 손님방은 세상 멀쩡하네”라고 즐거워했다. 이에 박나래는 어차피 저희 집도 아니니까 간단하게 인테리어를 했다”라고 말했다.
매실청을 담을 계획을 한 박나래는 대야에 매실을 가득 담고 매실을 세척하기를 반복했다. 박스에 한 가득있는 매실을 씻던 박나래를 보며 기안84는 집구경 좀 시켜주면 안되냐. 매실만 하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인테리어소품 박스와 대형화분 등 각종 택배를 받은 박나래는 정신없이 움직였다. 화분 설렘을 보며 박나래는 저는 안방 창가에 두려고 했는데 너무 컸다”라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