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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우-박동원 `승리 마무리한 배터리` [MK포토]
입력 2020-05-29 21:34  | 수정 2020-05-29 21:39
매경닷컴 MK스포츠 (고척스카이돔)=김재현 기자
29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벌어진 2020 KBO리그 kt 위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키움이 kt를 꺾고 4연패에서 탈출했다.
키움은 선발 요키시의 호투 속에서 박병호와 이정후, 이지영 등이 선전해 5-1로 승리했다.
키움 조상우와 박동원이 승리 후 기뻐하고 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패한 kt는 3연승 도전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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