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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네세끼’ 젝스키스 은지원, 장작불 라면 도전 “너무 갑갑해” [M+TV컷]
입력 2020-05-29 21:01 
‘삼시네세끼’ 젝스키스 사진=tvN 예능프로그램 ‘삼시네세끼’
‘삼시네세끼 젝스키스가 합숙 후 첫 끼니 만들기에 도전한다.

29일 오후 방송되는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네세끼에서는 잠을 자기 전 라면을 끓여 먹기 위해 도전 아닌 도전에 뛰어든 멤버들의 에피소드가 그려진다.

지난주 방송에서는 본격적으로 ‘삼시네세끼 하우스에 입성한 젝스키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은지원, 이재진, 김재덕, 장수원은 한 베개를 베고 한 이불을 덮고 자야 하는 역대급 합숙을 시작했다.

이어 이날 멤버들은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늦은 밤, 버너도 없이 난생처음 장작으로 불을 피워 라면을 끓여 먹어야 하는 상황에 당황을 금치 못한다.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수많은 경험을 했던 은지원조차 지금 너무 갑갑하다. 너무 막막해”라며 멘탈이 붕괴됐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연출을 맡은 신효정 PD는 젝스키스 멤버들은 라면 하나 끓일 때도 각자의 4인 4색 캐릭터가 살아있는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라면 한 번 끓이다 동이 트게 된 젝스키스의 우당탕 첫 끼니 해결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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