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기업들이 수십년간 잦은 야간근무를 한 뒤 유방암에 걸린 여성들에게 적절한 보상을 하기로 결정했다고 CNN 인터넷판이 보도했습니다.
이 같은 결정은 야근이 수면습관을 바꾸고 잠을 유도하는 물질인 멜라토닌의 생산을 억제한다는 연구결과에 따른 것입니다..
지난 2007년 세계보건기구 산하 국제암연구소는 간호사나 승무원 등 야근이 잦은 직업을 가진 여성이 그렇지 않은 여성에 비해 유방암에 걸릴 확률이 높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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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같은 결정은 야근이 수면습관을 바꾸고 잠을 유도하는 물질인 멜라토닌의 생산을 억제한다는 연구결과에 따른 것입니다..
지난 2007년 세계보건기구 산하 국제암연구소는 간호사나 승무원 등 야근이 잦은 직업을 가진 여성이 그렇지 않은 여성에 비해 유방암에 걸릴 확률이 높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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