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 `4회까지 사구만 세 개` [MK포토]

매경닷컴 MK스포츠 (고척스카이돔)=김재현 기자
29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2020 KBO리그 kt 위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벌어졌다.
4회 말에서 kt 김민이 키움 박준태에게 몸에 맞는 공을 던진 후 아쉬워하고 있다.
김민은 이날 4회까지 키움 박병호와 김하성, 박준태에게 사구를 던졌다.
10승 11패로 리그 6위를 기록하고 있는 키움은 kt를 홈으로 불러들여 4연패 탈출을 노리고 있다.
리그 7위로 키움의 뒤를 바짝 쫓고 있는 kt는 키움을 상대로 3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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