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주하 앵커가 전하는 5월 29일 종합뉴스 주요뉴스
입력 2020-05-29 19:31  | 수정 2020-05-29 19:35
▶ 윤미향 의혹 전면 부인<"개인적 이득 없다">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이 기부금 유용 등 의혹을 전면 부인했습니다. 개인 계좌로의 후원금 모금 등에 대해 일부 잘못을 인정했지만 의원직 사퇴요구는 거부했습니다.

▶ 쿠팡발 감염 100명 넘어<소독 후도 바이러스>
쿠팡 부천물류센터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엿새 만에 100명을 넘었습니다. 회사의 소독조치 이후에도 공용 안전모와 작업장 컴퓨터에서 바이러스가 검출됐습니다.

▶ 렘데시비르 긴급 수입<마스크 5부제 폐지>
정부가 코로나19 중증 환자에게 사용하기 위해 '렘데시비르'를 긴급 수입하기로 했습니다. 요일별로 마스크 구입을 제한한 마스크 5부제는 다음 달부터 폐지됩니다.

▶<사드기지 기습 수송 충돌>"노후장비 교체"
오늘 새벽 경북 성주 사드기지에 장비 반입을 위한 기습 수송작전이 벌어져, 이를 막으려던 주민들과 충돌을 빚었습니다. 국방부는 노후장비를 교체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수출 길 막혀"<공장 가동률 11년 만에 최악>
지난달 우리나라 제조업 공장 가동률이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11년 만에 최저로 떨어졌습니다. 코로나19로 자동차와 반도체 등 주력 산업의 수출 길이 막힌 영향이 컸습니다.

▶ 계속되는 돼지열병<과로사에 채용도 외면>
경기 북부지역을 중심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여전히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인력 부족에 과로사하는 수의직 공무원까지 발생하고 있지만, 열악한 처우에 신규채용은 미달사태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현장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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