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안준철 기자
SK와이번스 최정(33)이 역대 최다홈런 공동 4위로 올라섰다.
최정은 29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20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팀간 4차전에 3번 3루수로 출전했다.
0-0으로 맞선 1회 2사 후 주자없는 상황에서 첫 타석에 들어선 최정은 한화 선발 김민우와 상대해 볼카운트 1-0에서 2구째 143km 낮은 포심 패스트볼을 걷어 올려 가운데 담장으로 넘겼다.
비거리 125m 짜리 대형홈런이자, 선제 솔로홈런이었다. 또 최정의 시즌 2호 홈런이었고, 통산 337홈런이기도 했다. 이 홈런으로 최정은 이호준 NC다이노스 코치와 함께 337홈런으로 역대 최다홈런 공동 4위에 올랐다.
jcan123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K와이번스 최정(33)이 역대 최다홈런 공동 4위로 올라섰다.
최정은 29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20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팀간 4차전에 3번 3루수로 출전했다.
0-0으로 맞선 1회 2사 후 주자없는 상황에서 첫 타석에 들어선 최정은 한화 선발 김민우와 상대해 볼카운트 1-0에서 2구째 143km 낮은 포심 패스트볼을 걷어 올려 가운데 담장으로 넘겼다.
비거리 125m 짜리 대형홈런이자, 선제 솔로홈런이었다. 또 최정의 시즌 2호 홈런이었고, 통산 337홈런이기도 했다. 이 홈런으로 최정은 이호준 NC다이노스 코치와 함께 337홈런으로 역대 최다홈런 공동 4위에 올랐다.
jcan123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