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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뱅’ 박지훈, 청량‧섹시 모두 다 된다…‘Wing’, 귓가 강타한 중독성
입력 2020-05-29 18:16 
‘뮤뱅’ 박지훈 ‘Wing’ 사진=KBS2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 캡처
‘뮤뱅 박지훈이 댄디함과 섹시함을 모두 선보였다.

박지훈은 29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뮤직뱅크(이하 ‘뮤뱅)에서는 세 번째 미니앨범 ‘The W의 타이틀곡 ‘Wing(윙)과 수록곡 ‘Driving(드라이빙) 무대를 펼쳤다.

이날 박지훈은 ‘Driving을 먼저 공개하며 청량한 댄스 퍼포먼스로 눈도장을 찍었다. 특히 핑크색 컬러의 팬츠로 청량하면서도 댄디한 스타일을 자랑했다.

이어 박지훈은 타이틀곡 ‘Wing을 통해 강렬한 다크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화이트 계열의 의상으로 무대에 오른 박지훈은 파워풀한 댄스와 섹시한 눈빛으로 남성미를 과시했다. 또한 한층 성숙해진 비주얼로 눈과 귀가 즐거운 무대를 완성했다.


‘Wing‘은 전개 빠른 EDM과 뭄바톤 사운드가 퓨전된 댄스 트랙으로, 날개로 형상화한 박지훈의 꿈과 도전을 속도감 있게 그려냈다. 중독성 강한 인트로 훅과 박지훈의 저음 보이스가 인상적이다.

한편 Wing‘으로 성공적인 컴백 신고식을 한 박지훈은 각종 음악방송과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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