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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림, 돌아온 67kg…'요요타파' 위해 하드트레이닝
입력 2020-05-29 17:00  | 수정 2020-05-29 17:12
사진=유튜브 캡처

가수 손예림이 요요의 충격에 다시금 트레이닝에 나섰습니다.

최근 유튜브를 통해 '손예림의 빼주세요 EP.08 전격 일대일 과외를 받았습니다'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자발적 사회 거리두기 실천으로 운동을 소홀히 했던 손예림은 운동 시작 당시인 67kg로 돌아간 몸무게를 확인하고 충격을 받았습니다. 이에 '요요 타파'를 위해 다시 열혈 다이어트 모드에 돌입, 필라테스 일대일 트레이닝을 받기로 결심했습니다.

손예림은 이날 다양한 스트레칭을 시도하며 오랜만에 몸을 풀고 열혈 운동에 임한 뒤 빠르게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는 것 같다. 오랜만에 PT를 해서 힘들긴 했지만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지난 2011년 엠넷 '슈퍼스타K3'에 출연해 '슈스케 꼬마'로 유명세를 탄 그는 9년만에 솔로 가수로 데뷔했습니다. 지난 1월 데뷔 싱글 '문제적 소녀(PROBLEM)'를 발매한 후 다양한 루트로 팬들과 소통 중입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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