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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디, 2년 6개월 만에 신곡 발표…온앤오프 MK 피처링
입력 2020-05-29 16:5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일렉트로 팝 아티스트 롱디가 신곡 ‘smile을 발매한다.
30일 정오 공개되는 롱디의 신곡 ‘smile은 연인의 웃음을 보고 싶어 하는 남자의 마음을 담은 희망차면서도 따뜻한 가사와 밝은 멜로디가 더해진 R&B 곡이다. 보이그룹 온앤오프(ONF)의 멤버 MK와 R&B 신에서 독특한 감성으로 주목받는 Chawoo가 피처링에 나섰다.
롱디는 R&B와 댄스 뮤직에 영향받은 일렉트로 팝 아티스트 겸 프로듀서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 2015년 발매한 데뷔곡 '따뜻해줘'가 여러 뮤지션들의 추천곡으로 언급되면서 리스너들 사이에 입소문을 타며 이름을 알렸다. 서태지, 윤하, 정진운, 치타 등의 뮤지션들의 앨범에 참여하며 프로듀서로서의 커리어도 이어가고 있다.
지난 2018년 위키미키 김도연과 발매한 ‘All night으로 대중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받았던 롱디는 이번 앨범을 통해 보이그룹과의 케미와 색다른 감성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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