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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현희 `타석에서 맹타` [MK포토]
입력 2020-05-29 16:01 
매경닷컴 MK스포츠 (고척스카이돔)=김재현 기자
29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벌어질 2020 KBO리그 kt 위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키움 투수 한현희가 경기 전 배팅 케이지에서 타자 못지않은 타격실력을 뽐냈다.
한현희는 스위치히터인 kt 로하스처럼 좌우 타석에 서서 배트를 휘둘렀다.
10승 11패로 리그 6위를 기록하고 있는 키움은 kt를 홈으로 불러들여 4연패 탈출을 노린다.
리그 7위로 키움의 뒤를 바짝 쫓고 있는 kt는 키움을 상대로 3연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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