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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차일드, 6월 말 컴백…`로드 투 킹덤` 넘는다
입력 2020-05-29 15:0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가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실력으로 컴백을 예고했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29일 "골든차일드가 6월 말 신곡을 발표한다"라며 "골든차일드는 지난 1월 첫 번째 정규앨범 리패키지 'Without You' 발매 이후 5개월 만의 새로운 앨범으로 팬들을 찾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2017년 첫 번째 미니앨범 '골-차!(Gol-Cha!)'로 데뷔한 골든차일드는 멤버 전원이 빈틈없는 가창력과 오차 없는 퍼포먼스로 '완성형 아이돌'이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해 11월 데뷔 후 첫 정규앨범 '리부트(Re-boot)'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워너비(WANNABE)'로 음악방송 1위를 차지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어 올해 1월 첫 단독 콘서트 'FUTURE AND PAST(퓨처 앤 패스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최근 Mnet '로드 투 킹덤' 레이스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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