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문 대통령 "협치 쉬운길은 자주 만나는 것, 여야 정기적 만남 추진" 지시
입력 2020-05-29 14:44  | 수정 2020-06-05 15:07

문재인 대통령이 29일 "여야가 정기적으로 만나도록 추진해 보라"고 강기정 정무수석에게 지시했다고 청와대 강민석 대변인이 전했다.
이는 전날 청와대 회동에서 더불어민주당 김태년·미래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와 협치 필요성에 공감한 데 이은 후속 조치다.
문 대통령은 양당 원내대표와의 회동에서 "협치의 쉬운 길은 대통령과 여야가 자주 만나는 것으로, 아무런 격식 없이 만나는 게 좋은 첫 단추"라고 밝힌 바 있다.
[디지털뉴스국 news@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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