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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이, 근황 공개 "안 아픈 데가 없어서 필라테스 시작"
입력 2020-05-29 14:3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모델 이현이가 근황을 공개했다.
이현이는 지난 28일 인스타그램에 "여기저기 안 아픈 데가 없어서 다시 필라테스를 시작했어요. 우리 회사 바로 옆에 새로 생긴 필라테스 공간에서 처참한 몸 상태를 확인하고 앞으로 건강한 몸으로 거듭날 거예요"라며 "살기 위해 운동 건강해지기. 필라테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현이는 트레이닝 차림으로 필라테스를 하고있는 모습이 담겼다. 마스크를 착용한 채 운동 중인 이현이는 정확한 동작으로 열심히 운동 중이라 눈길을 끈다.
이현이는 지난 2012년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이현이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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