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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모어 앤드 모어` 컴백 당일 스페셜 라이브…무대 첫 공개
입력 2020-05-29 14:2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그룹 트와이스가 스페셜 라이브에서 신곡 퍼포먼스를 최초로 공개한다.
트와이스는 오는 6월 1일 오후 6시 아홉 번째 미니 앨범 'MORE & MORE'(모어 앤드 모어)와 동명의 타이틀곡을 발표하고 컴백한다.
이를 기념해 같은 날 오후 8시 네이버 V LIVE(브이 라이브)와 유튜브를 통해 'TWICE "MORE & MORE" SPECIAL LIVE'(트와이스 "모어 앤드 모어" 스페셜 라이브)를 전 세계에 온라인 생중계한다. 스페셜 라이브를 통해 타이틀곡 무대를 처음 선보이고, 새 앨범과 관련한 자세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트와이스는 콘셉트 필름과 티징 사진에서 물오른 비주얼로 신비롭고 몽환적인 매력을 드러냈다.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에서는 환상적인 분위기 속 하나가 된 듯 완전무결한 칼군무를 뽐낸다.

멤버들은 "아홉 명이 함께 만드는 안무가 정말 멋있다. 우리만의 파워풀한 에너지를 기대해 달라"라며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타이틀곡 'MORE & MORE'는 사랑의 설렘과 달콤함이 무르익을 때 서로가 서로를 더 바라게 되는 감정을 담은 노래다. 트로피컬 하우스 리듬 특유의 청량감이 특징이다.
JYP엔터테인먼트 수장이자 아시아 최고의 프로듀서 박진영을 필두로 엠엔이케이(MNEK), 줄리아 마이클스(Julia Michaels), 저스틴 트랜터(Justin Tranter), 자라 라슨(Zara Larsson) 등 초호화 작가진이 의기투합해 타이틀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지난 11일부터 예약 판매를 진행한 미니 9집 'MORE & MORE'는 27일 기준 선주문 수량 50만을 넘겼다. 정식 발매 전부터 '하프 밀리언셀러' 등극을 예고, 'K팝 대표 걸그룹'의 위상을 재입증했다.
한편 트와이스는 전 세계 팬들을 위해 데뷔 후 최초로 영상 플랫폼을 이용해 음원 일부를 선공개한다. 글로벌 쇼트 비디오 애플리케이션 틱톡(TikTok)을 통해 신보 발매 하루 전인 5월 31일(일) 오후 6시 타이틀곡 'MORE & MORE' 음원 일부를 오픈하고 6월 1일(월) 오후 6시부터는 틱톡 댄스 챌린지 '#moreandmoretwice'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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