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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림, 요요 왔다…코로나19 장기화에 67kg 원상복귀 `충격`
입력 2020-05-29 14:0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가수 손예림이 요요 방지를 위해 다시 트레이닝에 나섰다.
지난 28일 유튜브를 통해 ‘손예림의 빼주세요 EP.08 전격 일대일 과외를 받았습니다 영상이 공개됐다.
자발적 사회 거리두기 실천으로 의도치 않게 운동을 소홀히 했던 손예림은 운동 시작 당시인 67kg로 돌아간 몸무게를 확인하고 충격을 받았다. 결국 손예림은 ‘요요 타파를 위해 다시 열혈 다이어트 모드에 돌입, 필라테스 일대일 트레이닝을 받기로 결심했다.
이날 손예림은 다양한 스트레칭을 시도하며 오랜만에 몸을 풀었다. 그러나 유연성이 부족한 탓에 괴성을 지르거나 헛웃음을 터뜨려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손예림은 생과 사를 왔다갔다 하는 느낌”이라며 힘들어했다.

하지만 운동을 마친 후에는 훨씬 빠르게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는 것 같다. 오랜만에 PT를 해서 힘들긴 했지만 그만큼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손예림은 지난 2011년 Mnet ‘슈퍼스타K3에 출연해 ‘슈스케 꼬마로 유명세를 탔다. 이후 약 9년만에 화려하게 여자 솔로 가수로 데뷔해 화제를 모은 그는 지난 1월 데뷔 싱글 ‘문제적 소녀(PROBLEM)를 발매한 후 주요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하는 등 식지 않은 관심을 입증해 왔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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