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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 넘지 말라니깐 또…" 김동완 측 "사생팬 선처 없다"
입력 2020-05-29 13:35  | 수정 2020-06-05 14:05
그룹 신화의 멤버 가수 겸 배우 김동완이 사생팬 피해에 시달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동완 소속사 ‘Office DH 측은 SNS 공식 계정을 통해 "오늘 새벽 2시경 지난주에 찾아온 사람이 아닌 또 다른 사람이 김동완의 집으로 찾아왔다"며 "불과 며칠 전에 '자택은 김동완의 지극히 개인적인 공간'임을 알려드린 바 있음에도 다시 발생한 불미스러운 행동에 즉시 경찰에 신고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앞으로도 김동완의 자택을 찾아오는 경우 바로 경찰에 신고해 선처 없이 처벌할 예정”이라며 누군가의 자택은 그 마을의 랜드마크나 관광지가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닫.

김동완은 지난해 6월 사생팬에게 받은 편지를 공개한 바 있으며 지난 23일에 또 다시 한 사생팬이 자택을 무단 침입했다고 밝혔습니다.

누리꾼들은 "도가 지나치다" "멀쩡한 사람도 정신병 걸리겠다" "제발 그러지 마라" "반드시 처벌하라" "사생활은 좀 지켜주자" 등의 반응을 내놓고 있습니다.

[MBN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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