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 코로나19 신규 확진 20명…누적 846명
입력 2020-05-29 11:13  | 수정 2020-06-05 12:05

서울시는 오늘(29일) 오전 10시 기준으로 서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누계가 846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날 0시 집계보다 20명, 전날 오전 10시 집계보다 18명 늘어난 것입니다. 오늘(29일) 0시 기준 질병관리본부의 서울 확진자 집계 846명과는 일치해 이날 오전 신규 확진자는 없습니다.

발생 원인별로는 경기 부천시 쿠팡 물류센터 관련 19명, 서울 중구 KB생명보험 관련 8명 등이다. 이태원 클럽 관련은 133명입니다.

확진 날짜별로 보면 어제(28일) 발생한 확진자가 19명이었습니다. 쿠팡 물류센터나 KB생명보험 집단감염이 대다수이지만, 감염 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환자도 3명 있었습니다.

서울 확진자 중 격리 중인 환자는 219명이고 623명은 퇴원했으며 4명이 사망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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