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뇌 능력, 22살 '최고'…27살부터 '쇠퇴'
입력 2009-03-17 03:13  | 수정 2009-03-17 03:13
추론과 사고력 등 뇌의 능력이 22살 때 최고조에 이른 뒤 27살 때부터 쇠퇴하기 시작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버지니아 대학 연구팀이 성인 2천 명을 대상으로 7년 동안 연구한 결과 추론 능력이나 생각하는 속도 등의 쇠퇴가 시작되는 첫 번째 시점은 27살로 나타났습니다.
기억력은 37살 때까지 유지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