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홍석천, `이태원 살리기` 솔선수범..."주방 소독 방역 완료"
입력 2020-05-29 10:1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노을희 인턴기자]
방송인 겸 외식사업가 홍석천이 이태원 살리기에 앞장 섰다.
홍석천은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태원. 마이첼시 주방소독 방역 완료. 이젠 새로운 이태원으로 태어나는데 내가 먼저 솔선수범하는 중이다. 우리 직원들 너무 예뻐 새로운 셰프들. 본인들 스스로 3일에 걸쳐 청소 중.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클린 이태원. 코로나 19 물러가라. 위기는 기회다”라고 덧붙여 이달 초 클럽발 코로나19(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곤혹을 치른 이태원의 자영업자들을 응원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홍석천의 레스토랑에서 직원 세 명이 주방 구석구석을 닦으며 소독기로 자체 방역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홍석천은 우리 주방이 이렇게 넓었어? 너무 깨끗하다”라며 뿌듯해 했다.

공개된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응원합니다”, 파이팅입니다", "이태원 상인 분들 힘내세요" 등 응원을 보냈다.
한편 홍석천은 코로나19 여파로 휴점했던 이태원 가게 리모델링을 마치고 재오픈 소식을 최근 알렸다.
stpress2@mkinternet.com
사진│홍석천 SNS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