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아트스탁 '솔루션'전 예술의전당에서 개최…온라인 미술 거래 '박차'
입력 2020-05-29 10:00  | 수정 2020-05-29 11:39
미술품 온라인 상설거래소 아트스탁이 두 번째 전시인 '솔루션'전을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제7전시실에서 다음 달 11일까지 개최합니다.
왕열 작가를 비롯한 유명 작가들부터 가능성이 돋보이는 신진 작가들까지 12명 작가의 다양한 작품을 선보입니다.
전시장에서 아트스탁 회원가입을 하면 금액을 지급받아 바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트스탁은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고객과의 접점을 만들며 미술 거래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아트스탁은 공모와 상장이라는 절차를 통해 미술품을 증권처럼 거래하는 곳으로서, 분할 소유 방식을 활용해 작은 단위 5천 원부터 참여할 수 있는 아트테크 플랫폼입니다.

▶ 인터뷰 : 수이 강 / 아트스탁 아트사업부문 이사
- "아트스탁 상설거래소가 완비됐는데요. 회원가입을 하시고 온라인 상에 들어가면 자기가 얼마의 지분을, 어떤 작품을 샀는지 볼 수가 있고 실시간으로 오르락내리락하는 걸 증권거래소 보는 것처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동훈 기자 [ no1medic@mbn.co.kr ]

영상취재 : 임채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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