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룰라 김지현, 남편과 핑크빛 셀카 "갱년기 짜증도 잘 받아줘♥"
입력 2020-05-29 08:1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그룹 룰라 김지현이 남편과의 근황을 전했다.
29일 김지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도 녹화 무사히 마치고 귀갓길에...우리 부부가 평생 기억에 남을 거라며 지금 방송에 최선을 다해봅니다! 늘 감사하며 같이 살아봅시다 남편! 늘 고마워~~남편~남의 편이 아니라 내 편이 되어줘서 항상 고마워~~갱년기 짜증도 받아주고"라는 글과 함께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현은 남편과 방송을 마치고 퇴근 중이다.
김지현은 지난 2016년 2세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해 아들 두 명을 뒀다. 현재 채널A '아빠본색'에 가족과 함께 출연 중이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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